[에스파/전원] 미니 5집 Whiplash 앨범자료
에스파, 쉴 틈 없는 쇠맛…데뷔 첫 테크노 도전 '위플래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업그레이드된 '쇠 맛'을 선사한다.오는 21일 공개되는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는 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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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5집 Whiplash 컨셉포토
앨범 컨셉: 변화와 도전의 시도
장르 확장
이번 앨범에서 에스파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를 처음으로 시도하며 그들의 음악적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기존의 강렬한 댄스 비트와 함께 테크노 사운드를 접목시킨 이번 앨범은 에스파가 단순히 기존 스타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쇠 맛'의 진화
에스파의 대표적인 콘셉트인 '쇠 맛'은 이번 앨범에서 더욱 발전했습니다. '전자 쇠 맛' 또는 '디지털 쇠 맛'이라는 표현으로 변형된 이 컨셉은 기존의 강렬하고 기계적인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과 전자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더욱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미니멀리즘
이전 앨범들에서는 화려한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돋보였다면, Whiplash는 절제된 미니멀한 스타일을 채택했습니다. 퍼포먼스와 비주얼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곡의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에스파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게임 체인저'의 메시지
앨범의 핵심 키워드는 바로 '게임 체인저(Game Changer)'입니다. 에스파는 이 앨범을 통해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존재”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틀에 갇히지 않고 나아가는 에스파의 모습을 그린 이 메시지는 그들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하게 표현합니다.
타이틀곡 'Whiplash': 강렬한 에너지와 당당한 메시지
사운드
타이틀곡 Whiplash는 강렬한 베이스와 하우스 비트가 특징인 댄스곡입니다. 빠른 템포와 에너지 넘치는 리듬이 돋보이며, 곡을 듣는 내내 빠르게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강렬한 사운드는 에스파의 개성과 잘 어울리며, 그들의 독특한 스타일을 더욱 강조합니다.
가사
Whiplash의 가사는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거침없이 나아가는 당당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에스파가 자신들의 음악적 영역을 넓히며 보여주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퍼포먼스
퍼포먼스에서는 선형적인 움직임과 팔의 확장을 활용한 안무가 돋보입니다. 이 안무는 곡의 리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에스파가 곡에 담긴 강렬한 에너지와 속도감을 무대에서 그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합니다.